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기업투자 및 산업단지 등 각종 호재 활발한 청주,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에 쏟아진 미래가치
청주, 대규모 기업투자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관심‘UP’ 신흥주거지 동남지구 수혜 누리는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최근 충북 청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활발한 기업들의 투자로 일자리 증대가 기대되는 것은 물론 대규모의 산업단지도 조성돼 인구 유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지난해 10월 청주시는 기업 투자유치액이 21조원을 돌파, 당초 목표액인 10조원에서 2배 이상 늘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SK, LG, 셀트리온 등 유명 기업들의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지역 내 공장 수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청주 지역의 공장 등록 수는 3,000개를 넘겼고, 이에 따른 일자리 증가도 기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도 눈길을 끈다. 남서부권에는 ‘남청주 현도일반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이 산단은 104만1,817㎡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청주 서부권에 집중된 산단을 남부권까지 확대한다는 점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청주시의 움직임은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투자와 산단 조성 등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어 또 다른 개발호재를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요즘 주목받는 곳은 청주의 신흥주거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동남지구에 선보이는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총 1만4768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또한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청주교육대학교 등 대학교가 대거 들어서 있고, 청주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여기에 용암1,2동을 비롯해 새롭게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의 생활시설도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각종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전화문의 및 모델하우스 방문 등이 늘어나면서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또한 최근 정부의 시장 규제에서 자유로운 시장을 눈 여겨 본 투자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한편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