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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48’ 막내라인 5명이 국프에게 쓴 깜찍한 감사편지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최근 막을 내린 Mnet ‘프로듀스48’에서 ‘막내라인’으로 불리며 눈길을 모았던 CNC 소속 출연자들이 ‘국민 프로듀서’들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김다연과 김유빈, 윤은빈, 이유정, 홍예지 등 다섯 명은 최근 씨앤씨스쿨(CNC) 연습실에 모여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편지를 쓰고 직쩝 인증샷까지 찍어 씨앤씨스쿨 SNS에 올렸다.

꼼꼼하게 눌러 쓴 글씨에는 “더 열심히 하겠다”거나 “응원해 준 국민 프로듀서들께 감사한다”는 진심들이 담겼다.

이 다섯 멤버들은 비록 중도 탈락해 데뷔조에 들지 못 했지만 “함께 방송에 나갔던 멤버들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풋풋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14살에 불과해 시청자들은 물론 출연자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이유정과 윤은빈은 “프로듀스48은 너무나 큰 선물”이었다며 “한 표, 한 표에 너무 감사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6일 올려진 이 게시물은 하루 만에 2만 여명의 SNS 이용자들에게 도달하며 소녀들의 진심과 꾸밈없는 모습을 전했고 격려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다섯 명의 CNC 소속 멤버들은 CNC에서의 트레이닝을 마치고 함께 기획사를 통해 데뷔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CNC 측은 “씨앤씨스쿨은 훈련과 연습을 위주로 하는 아카데미이며 다섯 명의 멤버들이 전문 기획사를 통해 멋지게 데뷔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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