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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술집’ 진해성, 진 사장의 ’트로트 메들리‘에 분위기 후끈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지난 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87화에서 진해성이 트로트 메들리로 게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는 강타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로 강타, 최여진, 산들, 차지연 등이 출연했다.



먼저 강타와 최근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최지연은 “처음 강타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며 “극이 뮤지컬보다는 연극에 가까운 극이라서 걱정했지만, 막상 무대를 함께 서보니 20년 내공은 무시 못 하는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전하며 강타와의 인연을 이야기 했다.

최여진은 강타와 과거 반려동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났고, 산들은 강타의 라디오 후임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이어가고 있어 출연했다고 각자 자신의 소개를 했다.

이어서 최근 인생술집의 감초 역할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진 사장의 칵테일 테라피가 시작되며, 산들에게는 ‘진저피어’, 최근 주체할 수 없는 흥 때문에 고민이라는 최여진에게는 진정 효과가 있는 ‘바질 스프링’을, 차지연에게는 ‘마라리타’, 강타에게는 타히티언어로 최고 라는 뜻의 ‘마이 타이’를 선사했다.

진해성은 또한 매주 인생술집에서 간판 코너 ‘연애대작’이 끝나고 토크가 마무리 될 무렵 각 게스트들의 멘트들을 모아 트로트 메들리로 바꿔 불러 매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분들의 연애대작 멘트) 네 개를 한 번에 이어서 가겠다.“면서 자신있게 메들리를 선보여 패널 및 게스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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