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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세 송승헌, 청년 때와 또 다른 매력…예능 행차 큰 파장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표 미남배우 중 한명인 송승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8월 3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드라마 촬영장에서 송승헌을 만난 이시언이 박나래와 소개팅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언은 ”나래가 형 보고 싶어 한다“라고 말을 건넸고 그 말에 송승헌도 ”나도 보고 싶어“라고 대답했다. 화면을 본 박나래는 기뻐하며 ”대배우님 오늘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프로그램 뒤 파급효과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관심 척도중 하나인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도 1위에 장시간 머물며 톱스타로서 존재감과 영향력을 발휘했다.

송승헌의 외모가 그의 인기에 열일을 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승헌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엔 보라색 철문을 바탕으로 새하얀 슈트에 검은색 구두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턱을 추켜올리고 한 손으로 ‘플레이어’ 대본을 쥐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송승헌 나이는 팬들이 얼핏 짐작한 것과 다르다. 전현무보다 1살 많은 43세의 송승헌은 청년 때와 또다른 멋짐으로 여전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송승헌의 출연작 OCN 드라마 ‘플레이어’는 오는 9월29일 첫방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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