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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2018 A-Farm Show 창농(創農)귀농(歸農)박람회’ 참가
이낙연 국무총리(맨앞 왼쪽 두번째)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맨앞 왼쪽 세번째)이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부스를 방문해 스마트팜 원격 조종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 31일부터 오는2일까지 aT센터 (서울 양재동)에서 열리는‘2018 A-Farm Show 창농(創農) 귀농(歸農)박람회’에 참가해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관’을 운영한다.

‘100년 먹거리, 농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고 미래농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미래농업지원센터는 현장에서 직접 도시민의 귀농 귀촌과 청년들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One-Stop 종합컨설팅 실시한다. 또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모형을 통한 판로, 금융, 유통 등 농업관련 전반 분야에 대한 지원 사업들도 소개한다.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세번째)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네번째)이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부스를 방문해 메디프레소 한방추출차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아울러 정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청년농부사관학교’ 설명과 현재 성공적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전시 및 시식코너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람회를 방문한 도시민들과 청년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김병원 회장은 “21세기의 농업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산업분야로서 이미 많은 도시민들과 청년들이 이에 도전하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첫번째)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부스를 방문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두번째)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무주걱에 ‘청년의 꿈, 농업농촌에서 이룰수 있습니다’ 라는 농업농촌 희망의 메세지를 쓰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는 9월 3일부터 열정과 꿈을 가진 청년들이 미래의 정예 농업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6개월 과정의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농촌융복합산업, 스마트팜 운영, 귀농·귀촌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유통·경영 등에 대한 현장컨설팅 진행과 농식품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를 통한 창업 보육지원, 판로와 금융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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