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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노영심과 여전히 OST작업…前 남편 한지승은 누구?
종영한 케이블TV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연출을 맡았던 한지승 감독. [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수년전 이혼은 했지만 OST작업 등은 여전히 함께 하고 있는 가수 노영심과 남편 한지승 감독의 사연이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31일 오후 주요포털 실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남편인 한지승 감독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온라인 공간을 달구고 있다.

한지승 감독은 김승우와 고(故) 최진실이 주연한 영화 ‘고스트맘마’로 흥행 대박을 일구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영화 음악에 노영심이 참여하면서 인년을 맺은 뒤 열애 5년 만인 2001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연출자와 음악감독으로서 드라마 ‘연애시대’와 영화 ‘싸움’ 등을 함께 작업했다.

고스트맘마로 데뷔에 성공한 한지승 감독은 김명민, 변요한, 김하늘, 강동원, 박용우 등 잘나가는 스타들과 영화‘찜’, ‘하루’, ‘그녀를 믿지 마세요’, ‘파파’,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연애시대’ 등을 만들며 성공가도를 달렸다.

또한 그는 지난 6월 종영한 케이블TV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연출을 맡아오며 최근까지도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수년전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노영심과 최근 ‘미스트리스’ OST작업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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