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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사박물관서 ‘한복 패션쇼’ 열린다
[사진제공=서울시]
-29일…전통ㆍ궁중한복 등 40벌 감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오는 29일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오후 5시와 7시 2차례에 걸쳐 한복을 주제로 ‘서울 365, 서울역사박물관 패션쇼’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방문객은 우아한 전통한복, 예와 멋이 있는 궁중한복, 현대 감각으로 재탄생한 개량한복 등 한복 40벌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행사는 3대째 가업을 이어 한복을 만들어 온 ‘백옥수 한복’의 의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조인동 시 경제진흥본부장은 “한복은 발전을 거듭해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또 하나의 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한복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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