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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즈씨드는 매일유업 자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756억원을 내는 등 국내 커피업계의 매출액 규모에서 10위권에 있는 안정적인 기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며, 엠즈씨드 홈페이지(http://recruit.msseed.co.kr/Application.do)에서 ‘강동구 전용’ 입사지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엠즈씨드는 서류심사, 면접 전형 이후 교육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3개월간의 현장 수습평가가 끝나면 정규직 전환이 결정되는 식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카페베이커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한 창업지원에 이어, 청년 바리스타 취업 연계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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