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원스텝 2day라섹은 수술 후 2일만에 각막 상피가 회복돼 빠른 일상복귀는 물론, 물놀이, 수영 등이 가능해 오히려 여름철에 더 많은 이들이 수술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력이 많이 나빠 기존 라섹으로는 교정이 불가능했던 고도근시, 초고도근시에게도 좋은 시력교정술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안과학회에 공식 채택돼 발표된 ‘초고도근시 대상 2day라섹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 라섹과 원스텝 2day라섹 비교 시 수술 초기 3배 빠른 시력회복속도와 6개월까지 안정적인 굴절상태를 보여주었고, 규칙적인 절삭 경계 부위가 형성돼 눈부심 개선 및 시력의 질이 향상 되는 등 우수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오스안과는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원스텝 2day라섹에 대한 연구를 7년간 이어 나가고 있으며, 국내 유일 2018년형 아마리스 레드 2018을 도입해 활발히 시행 중에 있다.
오정우 원장은 “2018년형 아마리스 레드 2018은 기존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보다 향상된 자율온도조절 시스템과 강력한 냉각시스템 덕분에 각막 손상을 극소화해 수술 후 통증 및 불편함을 감소시켰으며, 추가적으로 빠른 상처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라섹의 3~4달 걸리던 소염제 점안 기간을 1~2달로 단축시켰고, 넓어진 이행부로 고도근시 및 초고도근시도 눈부심 예방 및 선명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오스안과는 2016년 대한안과학회에서 2day라섹의 야간 눈부심 예방 및 선명도 개선효과로 학술상 수상과 더불어 2017년 유럽안과학회 시력교정 굴절 부문 17개 연구발표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주목 받았다. 또한 의료직이 선택한 안과로 2018년 8월 기준 1094명의 의사 및 의대생을 포함한 의료직이 이오스안과에서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