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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 마감] 국고채 강세…3년물 1.997%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국고채가 강세(금리 하락)로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7일 국고채 3년물 금리(최종호가수익률)는 전날보다 5.3bp(1bp=0.01%) 내린 1.997%로 장을 마쳤다. 국고채 5년물은 전날보다 6.0bp 하락한 2.208%, 10년물은 전날보다 4.4bp 하락한 2.431%를 기록했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AA-의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8bp 내린 2.659%였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BBB-의 금리는 4.6bp 내린 8.868%로 거래를 마쳤다.

장내시장에서 국고3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5.4bp 내린 2.001%, 같은 기간 국고5년물은 5.9bp 내린 2.213%를 기록했다. 국고10년물은 전날보다 4.0bp 내린 2.435%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최근월)은 108.55, 10년 선물(최근월)은 122.6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 내린 11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그램(g)당 414.00원 내린 4만2497.75원을 기록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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