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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655명 공개 채용…지난해보다 67% 많아
-24일부터 공사 홈페이지서 접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65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접수한다.

이번 채용규모는 392명을 뽑은 지난해보다 67% 늘었다.

전체 채용 인원 중 33명은 예비인원이다. 이는 임용포기 등에 대비하기 위한 인원으로 최종합격자와 함께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후 결원 발생시 순서대로 임용된다.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채용인원도 167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장애인 84명, 기술ㆍ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인재 63명, 보훈대상자 20명을 별도 전형으로 뽑는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6일 치러진다. 장소 등 세부사항은 다음 달 21일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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