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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B하나은행, 스타트업 위한 SNS ‘피트IN’ 출시

참여자 중심 대화형 모바일플랫폼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KEB하나은행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대화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을 개발, 출시했다. 스타트업 구성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토론하는 소통의 장(場)을 마련해 성장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스타트업 등 벤처 생태계의 육성을 통해 사람 중심의 창업 문화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대화형 모바일 플랫폼 ‘피트IN’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트IN’은 사업과 아이디어에 대해 벤처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참여자 중심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 창업자와 법률 자문, 투자자 등의 참여자들이 사업, 기술,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제 해결과 사업 완성도를 높여가도록 지원한다.

KEB하나은행은 피트IN 출시로 ▷사업과 아이디어 공유 및 평가 ▷특정 주제나 기술 관련 토론 ▷참여자 네트워크 형성 및 대화 참여 ▷필요 콘텐츠 및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참여자들 간 소통을 확대하고 스타트업들의 초기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창업자는 창업자들로부터 위안을 얻는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대화 위주의 참여형 플랫폼으로 구성함으로써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문제점 해결을 도와주는 차별화된 ‘생산적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향후 피트IN은 KEB하나은행의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운영을 맡아 ‘오픈 액셀러레이팅(Open Acceleratingㆍ창업기업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기업을 키워나가는 것)’의 개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관계자는 “피트IN을 통해 창업 생태계 내의 참여자들이 창업가이면서 동시에 컨설턴트로서 양방향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로 발전해 나감으로써 사람 중심의 새로운 창업 문화를 구현해 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오는 2020년까지 스타트업 등 중소 벤처기업, 신성장 유망기업 및 4차 산업 선도 기업 육성 등의 생산적 금융에 총 15조원 규모를 지원한다는 일자리 창출 지원 계획을 지난 3월 발표한 바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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