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울의 중심지 정동에 테라스하우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5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74~36.72m² 22개 타입, 168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되며, 주차 공간 총 132대이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서울 중심가에서 테라스하우스 만의 넓은 개방감과 일부 세대에 제공되는 테라스를 통해 아름다운 조망을 가질 수 있으며, 호텔식 마감재와 빌트인 시설 등 입지에 걸맞는 품격 높은 대사관저의 기품을 느낄 수 있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행정,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중구 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가깝고 경복궁,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 등 우리나라의 고풍스런 궁터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사대문 안에 위치한 상징적 입지와 주변 대사관과 외국계 금융사, 여러 관공서 및 다양한 분야의 회사가 밀집되어 있어 입지적 희소성의 가치가 높다.

정동 아트테라스 주변으로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의 문화시설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대형 외식업체, 음식점, 편의점,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입주가 가능한 25개의 근린 생활 시설도 함께 분양 중이다.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입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분양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