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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GRT, 국내 첨단장비기업 프로템 인수 MOU체결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GRT가 13일 오전 중국 강음시 본사에서 국내 첨단장비기업 프로템 인수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GRT는 프로템의 지분 51%를 인수하게 된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프로템은 경북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코팅기, 분절기, 복합기, 수소연료전지 관련 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멕시코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고객사로는 삼성SDI, LG화학, SKC 효성 등 다수 대기업들이 포진돼 있다.

GRT는 프로템 제품에 대한 신뢰와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 잠재력을 눈여겨 보고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프로템은 GRT의 코팅설비 공급업체로서 수년간 거래관계에서 쌓아온 높은 제품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프로템의 제품은 기술력, 품질, 정밀도 등 다방면에서 중국 본토 동종 업체대비 월등히 우수하며, 광학필름, 기능성필름, 베이스필름, 구리박막, 의료용테이프, 태양전지, 수소연료전지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생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프로템은 한국 국내 유일의 수소연료전지생산설비 제조업체로서 GRT는 중국시장에서의 방대한 시장잠재력을 높이 보고 있다.

인수가 완료되면 GRT는 신소재와 첨단 장비의 사업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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