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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현 子 조수훈, SNS 활동이 이목 끄는 이유
조재현. [사진=헤럴드POP]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배우와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 한 의혹이 제기된 배우 조재현 의 아들 조수훈 전 쇼트트랙 선수의 SNS 활동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아버지가 불미스러운 일로 세간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홍보글을 계속 게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조수훈은 12일 인스타그램에 “64번째 매장 오픈”이라며 “아메리카노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 중이다. 항상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수훈은 지난 7일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리가 없어요. 나이스~’ 등의 문구가 적힌 영상을 올렸다.

조수훈은 아버지 조재현에 대한 미투 폭로가 나온 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아이스크림 가게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조수훈의 아이스크림 가게 본사는 조재현이 소유하고 있는 ‘수현재컴퍼니’ 건물에 있다.

일부 네티즌은 조수훈의 SNS 활동까지 비판 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자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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