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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낵북, 좀비물 끝판왕 ‘인 투 더 레인’ 정식연재


- 스낵북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 좀비 소재 리얼한 공포 웹소설
- 참혹한 재난 상황 몰입도 높여


웹소설 플랫폼 스낵북이 무더운 여름을 서늘한 분위기로 가득 채울 공포 웹소설을 공개했다. 
 



스낵북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공모전인 '손끝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사니 작가의 '인 투 더 레인(IN TO THE RAIN)'이 그 주인공이다. '인 투 더 레인'은 이제는 대중적으로도 익숙한 좀비를 소재로 한 공포 웹소설로,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부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재난을 다루고 있다. 

특히 소설은 해상에서 유출된 화학물질이 기화해 구름이 되고, 보라색 비가 내리며, 그 비를 맞은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리얼하고 잔인하게 묘사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비를 통해 좀비가 될 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은 독자들로부터 예측할 수 없는 불안감과 공포를 안겨준다는 평이다. 
스낵북은 지난 6월 '인 투 더 레인'의 에피타이저 버전을 오픈했으며 현재 스낵북 정식연재 카테고리에서 읽어볼 수 있다. 

한편, 스낵북 정식연재는 '원고료+판매수익' 구조의 비즈니스 모델로 작가들에게 금전적인 여유를 제공하고, 작품 기획부터 유통 및 IㆍP 활용까지 전방위 지원 정책을 도입해 창작 과정까지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줄거리
호텔 매니저로 일하는 평범한 소시민 강산. 그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좀비 사태로 인해 생존을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하지만 치안이 마비되고 국가재난시스템마저 붕괴된 상황. 암울하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강산은 삶의 의지를 놓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재앙 뒤에 도사라고 있던 사악한 음모와 마주친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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