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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천이 요트를?…주변 산, 강, 바다 활용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광복절까지 운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경북 울진 백암산과 남대천, 동해바다를 낀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이 오는 15일까지 요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천 기업의 요트투어’가 가능한 것은 백암온천이 동해바다와 멀지 않은 백암산 기슭에 있기 때문이다. 그 사이를 남대천이 잇는다.

요트는 오전 10시, 오후 1시30분, 2시30분, 하루 세 번 운항하며, 7일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1시간이다.

지하 400m에서 용출하는 53℃ 온천수로 온천욕을 하다가, 요트를 즐기다, 다시 온천에 몸을 담그는 힐링형 피서 프로그램이다. 알칼리성 자연용출 온천수는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콜라겐 생성 및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의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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