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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 축제-‘호캉스’ 콜라보…고척돔과 노보텔독산
[헤럴드경제= 함영훈기자] 날이 좀 선선해 지면 고척돔에선 최대규모 힙합 축제, 랩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진행되어온 이 힙합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센스, 한국 힙합의 아이콘 도끼, 더콰이엇 그리고 케이블 TV Mnet ‘고등래퍼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하온<사진>, 빈챈 등으로 70여 팀의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을 통해 빠른 속도로 많은 티켓이 판매되며 랩비트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고척돔 인근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이 랩비트 페스티벌과 연계한 초가을 호캉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담당자는 “랩비트 힙합 페스티벌은 흡연, 음주 등 유흥적 요소를 제한하여 진행되는 페스티벌 문화로 힙합을 좋아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호캉스도 즐기고,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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