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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 IT/디자인 사업으로 자체 경쟁력 확보

  • 특화된 서비스로 장애인 고용능력 강화.. 자립에 큰 도움
  • 기사입력 2018-07-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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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이 1.01%를 기록하며, 법정 목표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우선 구매 실적이 5,376억 원을 넘어섰다며, 이는 3년 연속 법정 목표를 달성한 성과라고 발표했다.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만든 장애인생산품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 법정 우선구매제도다. 우선 구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소득으로 이어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처럼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가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는 데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 기술을 도입하여 남다른 성과를 올리고 있는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은 단순 제조업을 주로 다루는 다른 작업장과 달리 전문화된 기술이 필요한 디자인 사업과 IT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실시한다.

관계자는 “현수막이나 각종 캠페인에 활용되는 어깨띠 등 다양한 인쇄물 디자인을 생산하여 관공서를 위주로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결과물에 대한 거래처의 호응이 좋아 재구매 요청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IT 관련 분야로는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 제작 및 복지시설의 서버관리 등 전산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분야는 모두 전문화된 기술을 요하는 서비스로, 시설 자체의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은 세탁기 등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부속품의 조립 및 납품을 하는 임가공 사업 등을 두루 병행하며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작업장은 근로자 모두에게 최저임금법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책 마련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에 따르면, 근로장애인은 모두 최저임금법 이상의 급여와 4대 보험, 퇴직연금에 가입된 상태다.

관계자는 "최저임금 이상 급여와 퇴직연금은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장애인들이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라며,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작은 권리를 실천하는 것을 시작으로 근로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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