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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한 프로 “골프스윙때 딱 두가지만 신경써라”
2018년 초 골프레슨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임진한의 터닝포인트(레슨캠프)가 책으로 나왔다.

임진한 프로는 1977년 프로에 입문해 국내 5승, 일본 3승을 거둔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세계 50대 교습가에 두 번이나 선정된 한국 골프레슨계의 대부로 통한다. 그가 출연한 TV레슨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특히 2018년 1~3월 12주 동안 방영된 ‘임진한의 터닝포인트(레슨캠프)’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책에서 임 프로는 하나 하나 직접 시범을 보이며 노하우를 전한다. 레슨과 함께 수록된 ‘사람人레슨’은 임 프로가 20년이 넘는 레슨인생 동안 만난 사람들을의 얘기다. 수준 높은 골프에세이로 골프에 인생이 있고, 인생에 골프의 지혜가 있다는 그의 신념을 담아냈다.

임진한 레슨의 중심은 배려와 힘빼기다. 스윙철학도 비슷하다.

“드라이버 스윙이라고 해도 2초가 채 걸리지 않죠. 골프 스윙은 딱 두 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어드레스 때 힘을 쭉 빼면 발바닥에만 힘이 느껴지죠. 이게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그런 상태에서 힘을 들이지 않고 백스윙을 했다가 왼발로 호두를 밟아 깬다는 느낌으로 체중이동을 하면서 헤드무게로만 탁 치는 겁니다.”(본문 중)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임진한 프로는 상대의 스윙을 유심히 관찰한 후 문제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그것을 고칠 수 있는 연습방법을 알려준다. 필드에선 물론, 평상시 집이나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줘 유익하다. 

유병철 기자/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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