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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권 최고 한류스타’ 황치열, 한국여행 매력 대륙에 알린다
[사진=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가 된 황치열]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헤럴드경제= 함영훈기자]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해 가왕전까지 진출하면서 중국과 중화권의 최고스타 반열에 오른 황치열이 우리나라 지방 구석구석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4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하우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황치열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황치열은 “해외 공연을 나갈 때마다 팬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으며,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이제 한국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제가 알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그 고마움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2016년 1월 중국 후난위성 TV ’아시아가수 시즌4‘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와 스펙트럼 넓은 팬덤을 형성하며 국내 뿐 아니라 명실공히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한류의 대명사 ‘소녀시대’의 음반 판매량을 넘어서며 주목을 받았다.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방관광‘을 테마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러 가지 색다른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한국관광 홍보영상 촬영과 국내외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관광 홍보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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