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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나무그늘 옆 백일홍 바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리 백일홍 같은 인연을 맺고, 행복하게 살아요~.”

지리산 천왕봉을 품은 산청군에 24일 백일홍이 만개했다. 오부면은 선돌재공원 주변 유휴공간에 8000㎡ 규모의 백일홍 꽃단지를 조성했다. 오부면은 도로선형 공사 후 남은 자투리 땅에 5월말까지 복토를 채우고 백일홍 씨앗을 뿌렸다. 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합심해 가꾼 백일홍은 올해 기록적인 가뭄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꽃을 피웠다. 백일홍은 인연,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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