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댄스오디션 히트예감?…KBS ‘댄싱하이’에 3000명 구름떼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오는 9월 7일 첫 방송 하는 KBS 2TV의 국내 최초 10대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하이’에 10대 댄서 3천112명이 지원서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댄싱하이’ 측은 “끼 많고 재치 넘치는 것은 물론 실력과 열정, 잠재력까지 넘치는 10대 댄서들이 대거 지원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측은 또 이날부터 ‘댄싱하이 비긴즈’를 매주 금요일 밤 11시 네이버TV에서 공개한다.

‘댄싱하이’는 여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10대들의 댄스 배틀이 주목한다.

지원자들은 개인, 단체로 다양할 뿐만 아니라 지원 장르도 K-POP, 스트릿, 락킹 등 스펙트럼이 넓어 화려한 볼거리를 시청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치로는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이호원, 이승훈이 나섰으며 MC는 정형돈이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