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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커 하현우, 허영지 이름 앞에 ‘와르르’…윤도현 “뜨겁다 뜨거워” 질투폭발
지난 15일 방송된 tvN‘이타카로 가는 길’에 출연중인 하현우가 연인 허영지의 이름을 언급하자 볼이 발그레해졌다. 방송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tvN‘이타카로 가는 길’ 하현우가 연인인 배우 허영지에 대한 애정을 또다시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터키 앙카라에 도착한 하현우는 첫 정산을 앞두고 하현우에게 “아까 영지가 뭐…”라며 허영지를 언급했다. 갑작스러운 허영지 언급에 하현우는 “왜 또 영지 얘기를 하시냐”며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빨갛게 물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도현은 “영지가 SNS에 글을 올렸냐? 뜨겁다 뜨거워”라며 감탄사를 토해내자 하현우는 “영지가 윤도현 형님의 팬이기 때문이지 저랑은 아무 상관이 없다”며 연신 해명 아닌 변명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국카스텐 메인 보컬인 하현우와 허영지 커플은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13살 나이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tvN ‘수상한 가수’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현우가 출연 중인 ‘이타카로 가는 길’은 윤도현을 비롯한 멤버들이 여행지에서 부른 노래를 SNS에 업로드해 노래영상 조회 수를 통해 마련한 여행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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