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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강서구민상 후보자 추천해요”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 달 17일까지 ‘제22회 강서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쓴 개인ㆍ단체를 찾아 타의 귀감으로 삼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강서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5개로 나뉜다. 대상 1명을 더해 모두 9명 이내로 뽑을 계획이다. 부문별 1인 선정을 원칙으로 하되, 우수한 후보자가 많을시 2명까지 선정한다.

추천 대상자는 구에 3년 이상 계속 살고있는 구민과 단체(사업체 포함) 등이다. 구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동일세대원이 아닌 2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구민 연명에 따른 추천서, 공적조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를 갖춰 동 주민센터나 부문별 관계 부서로 내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 중 결정된다. 시상식은 10월14일 ‘제19회 허준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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