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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48’ 한일 온라인 뜨겁게 달궜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Mnet ‘프로듀스48’에서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58명의 연습생이 밝혀지면서 한국과 일본의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프로듀스48’은 한국 예능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에서 실시간 화제를 장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프로듀스48’은 매회 방송이 진행되면서 일본 내 화제성이 급등하는 상황.13일 방송된 5회때는 버즈량이 급격히 증가해 방송 직후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타케우치 미유’, ‘고토 모에’, ‘이가은’의 이름과 ‘비쥬얼 센터’ 등 ‘프로듀스48’ 방송 연계 키워드들이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올랐다.

‘프로듀스48’ 관련 뉴스들이 야후 재팬 연예면 메인을 장식하기도 해 일본 내 급격히 상승 중인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생존과 방출을 결정짓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인만큼 한국에서도 ‘프로듀스48’, ‘엠넷’, ‘이승기’, ‘최예나’, ‘권은비’, ‘이가은’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번갈아 차지했다. 또한 ‘안유진’, ‘장원영’, ‘타케우치 미유’, ‘고토 모에’, ‘사토 미나미’ 등 화제의 연습생과 ‘프로듀스48 순위’ 등의 검색어가 1위부터 9위까지 줄 세우기를 하며 ‘프로듀스48’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시청 열기를 반영하듯 TVING과 엠넷닷컴을 통한 실시간 방송의 최대 동시 접속자도 대폭 증가해 4만 명으로 다시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프로듀스48’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일본 시청열 RANK 일간 1위로 韓日 양국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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