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생)의 은퇴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주택시장의 호황으로 원룸월세 수입, 아파트 갭투자 등의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고강도 규제와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인상 등의 압박으로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상가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상가투자’가 새로운 수익 창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JC빌딩이 위치한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상업지의 경우, 주변 창원마린푸르지오, 한신휴플러스, 장천대동다숲아파트 등 총 5000여 세대의 직접 상권과 진해구청, 소방본부 등의 관공서 및 각종 문화 인프라가 풍부해 배후수요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풍호-장천동의 경우 최근 5년간 인구 증가율이 47%(통계청자료 2013년대비 2017년)로 진해구 주요 상권 중 최고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연령대도 우리나라 경제 소비를 주도하는 30~40대 젊은 세대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가 분양의 경우 안정성 확보가 관건이다. JC빌딩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가 아닌 중도금 제로 정책이기 때문에 계약시 계약금 10%납입, 잔금은 입주시 90%납입으로 분양의 안전성과 고객의 자금계획까지 고려했다.
제이씨빌딩은 2019년 5월 준공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JC빌딩 부지 맞은편 마린푸르지오 2단지 상가에 꾸며져 있으며, 분양문의는 공식번호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