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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 수강생 모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안전한 자전거 운행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상일동 강동바이크스쿨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 수강생을 모집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교육은 자전거 구조의 이해, 자전거 공구 사용법, 타이어ㆍ브레이크ㆍ기어체인 조립 정비, 자전거 상태 점검 등 자전거 이용자라면 알아야 할 사항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전문 자격증이 있는 자전거 정비사가 진행한다.

관심이 있으면 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표를 보고 원하는 날짜를 고르는 식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비상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자전거 이해도를 높여 안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에 기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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