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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23일 ‘원스톱 진로 박람회’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23일 상일동 강동아트센터에서 ‘원스톱(One Stop) 진로진학 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급변하는 교육 정보를 알려주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는 수험생이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9학년도 수시전형 시작 전에 개최된다. 2019학년도 대입전략 특강, 1대 1 맞춤형 대학ㆍ진학ㆍ전공상담이 동시에 제공될 예정이다.

특강은 ‘수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인 박권우 공교육 입시전문가가 진행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전반,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바뀐 2018학년도 입사결과 분석 등을 중심으로 대입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1대 1 특강에는 주요 14곳 대학 입학사정관, 서울시진학협의회 진학교사 등이 참여한다. 특히, 1층 로비에선 정치외교학과 출신의 이정훈 구청장이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1대 1 전공상담을 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수준 높은 진로진학 정보를 줘 수험생과 학부모가 겪는 교육정보 격차를 해소하겠다”며 “학생들이 빠르고 정확히 대입 전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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