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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기념관, ‘나의 작은 역사교실’ 추가 개최
‘나의 작은 역사교실’ 참여 장면 [사진=독립기념관]
[헤럴드경제=김수한 성기윤 기자] 어린이들을 위한 ‘나의 작은 역사교실’이 다시 문을 연다.

독립기념관은 “참여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나의 작은 역사교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연동화로 진행되는 역사수업이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4월과 5월 7~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월 1회, 1시간 동안 ‘나의 작은 역사 교실’을 열어왔다. 6월의 주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염원의 꿈, 김구’로 23일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28일, 8월25일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달 참가한 한준하 군은 “책 속에서만 보던 독립 운동가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문진혁군 아버지인 문철희씨는 “수업한 인물의 이야기를 되새기니 수업 효과가 크다”면서 “기회가 더 늘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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