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올쇼핑 카드’는 쇼핑업종과 자동납부에서 10% 할인이 제공된다. 쇼핑 업종은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홈쇼핑, 인터넷면세점 등에서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까지, 8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이 된다. 전월 이용실적 1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된다.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인 고객들은 편의점과 커피전문점에서는 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GS와 SK 주유소의 리터당 80원 할인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KB국민 올쇼핑 티타늄 카드’는 가전업종과 도시가스요금 자동납부 할인이 추가된 형태다.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쇼핑업종에서 10% 할인은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할인 가능한 범위가 더 늘어난다.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월 최대 2만원이, 8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만원까지가 할인된다. 전월 이용실적 150만원 이상인 고객들은 5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통신요금이나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등 자동납부도 이용금액의 10%가 할인된다. 자동납부 할인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그 한도가 달라지는데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000원이다. 자동납부 전월 이용실적이 1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 범위 내에서 이용금액의 10%가 할인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고객들은 편의점, 커피업종 5% 할인외에도 주유소(GS, SK)에서 리터당 할인 금액이100원으로까지 늘어난다. 주유소 할인은 월 최대 1만원까지다.
‘올쇼핑 티타늄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인천/김포공항 라운지(연 2회) 이용이나 인천공항 발레파킹(월 3회),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연 12회)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연회비는 ‘KB국민 올쇼핑 카드’는 1만5000원이고, 모바일 단독카드로만 발급받으면 9000원이다. ‘KB국민 올쇼핑 티타늄카드’는 3만원이다.
이 두 카드는 가입 채널에 따른 고객 특성과 선호 서비스를 분석해 채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A)’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KB국민카드는 “30~50대 중장년층의 생활 단계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대로 혜택이 탄탄하게 구성된 ‘탄탄대로’ 계열 상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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