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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월드컵 거리 응원에…강남 영동대로 일부 구간 통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8 러시아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조별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내일(18일) 서울 곳곳에서 거리 응원전이 예정된 가운데, 서울 강남 영동대로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7일 내일 정오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코엑스 사거리에서 삼성역 사거리 방향 600m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 대 벨기에의 경기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가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로 가득 메워지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반대 차로는 응원전 진행 상황에 따라 통행량을 조절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다른 대규모 응원전이 예고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일대는 아직 교통 통제 계획이 없지만, 참여 인원이 늘어나면 통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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