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축구 게임이 주목받고 있다. 게임사들은 월드컵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우선 넥슨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에 2018 러시아 FIFA 월드컵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1일 3경기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유럽 브론즈 선수팩(3개)’과 ‘행운의 BP 카드’를 제공하고, 넥슨 가맹 PC방에서 플레이할 경우 ‘유럽 브론즈 선수팩(5개)’와 ‘행운의 BP 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
| 넥슨 월드컵 기념 이벤트 [제공=넥슨] |
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가 있는 18일과 23일, 27일에는 게임에 접속하면 ‘2018 대한민국 블루 선수팩(2개)’과 ‘행운의 BP 카드(2만~3,000만 BP)’를 지급하고,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유럽 실버 선수팩’, ‘골드 선수팩’, ‘NHD 10명 지명 선수팩’ 등 선수팩과 최대 1,000만 BP를 제공, 넥슨 가맹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60분, 120분에 각각 50만 BP를 추가로 제공한다.
월드컵 진행 일정에 따라 매일 진행되는 1~4개 매치에 대한 승부를 각각 예측하면 적중한 횟수에 따라 ‘유럽 브론즈 선수팩(3개)’과 ‘행운의 BP 카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네오위즈도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축구 페스티벌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2일까지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는 축구 아이템들을 모으면 개수에 따라 4성과 5성 용병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스킬북’, 4성 용병을 랜덤하게 소환할 수 있는 ‘랜덤권’을 비롯 용병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결투장 배경이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축구장으로 바뀌고, 한국팀 경기 날 접속 하면 ‘유형계약서’, ‘명예점수’ 등의 특별보상이, 득점 골 개수에 따라 ‘다이아’와 ‘고급계약서’ 등의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기념 이벤트와 함께 5성 방어형 용병 ‘로봇매니아 라피나‘의 스페셜 코스튬도 업데이트된다.
이 외에도 신규 이용자들의 연속 출석 보상이 5일까지로 상향되고, 용병들의 무료 뽑기 기능이 1일 1회 추가된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