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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자이글, 냉풍기 등 공기순환장치 2종 출시
자이글(대표 이진희)은 공기순환장치 ‘스탠드형 통바람’과 ‘냉풍기’ 2종<사진>을 18일 출시했다.

스탠드형 통바람은 바람의 방향을 아래로 1단, 위로 7단 각도 조절이 가능해 더위와 실내공기 환기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형 공기순환기. 일반 선풍기와 차별화한 디자인에 1.94kg 가벼운 중량으로 가볍고 손쉽게 조립할 수 있어 가정, 사무실, 캠핑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공기순환시스템’ 기능으로 거실 에어컨과 같이 사용할 경우 집안의 온도를 통바람으로 빠르게 순환시킴으로써 에어컨 과다사용을 줄여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고 자이글 측은 설명했다.

또 모터 과열방지 휴즈, 안전망, 2중 안전장치로 안전성을 높였다고. 7인치 3엽 날개 구성과 회전 온도조절 레버로 간편하게 3단계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해 실내공기를 효과적으로 순환시킨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냉풍기는 선풍기보다 시원하고 에어컨보다 전기료 부담이 적은 기화냉각 방식이다. 물과 얼린 냉매팩을 물통에 넣고 냉풍 버튼을 누르면 더욱 차갑고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건조한 실내에서 사용 땐 가습효과까지 있다고 자이글 측은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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