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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분양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15일 김포 고촌에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36개 동, 전용면적 74~125㎡ 총 2255가구로 구성된다. 작년 12월 분양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1872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공급되는 물량이다.


김포신곡6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서울까지 차로 5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서울 서남부권에서 가장 뛰어난 도심 접근성을 갖춘 지역이다. 내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교통 편의는 더 개선될 전망이다.

개발 호재는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단지와 가까운 신곡리에선 분양ㆍ기업형 임대아파트와 교육ㆍ문화ㆍ관광시설 등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김포 고촌 복합개발사업지구가 오는 2024년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인근 걸포지구엔 한강 M-시티가, 고촌읍엔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이 계획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있다. 신곡초교, 신곡중교 등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향후 고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이다.‘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타입 비중이 전체 가구의 80%를 차지한다. 총 10개 타입의 다양한 맞춤형 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일부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찬수 기자/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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