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에프씨가 공개한 바이오 자회사 설립에 대한 구체적 방안 담아”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스에프씨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상 투자설명회(Non Deal RoadshowㆍNDR)에 나선다.

이번 NDR은 지난달 25일 에스에프씨가 공개한 바이오 자회사 설립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담고있다. 

에스에프씨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관계자들은 오는 14일부터 국내 주요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스몰캡 담당자와 투자정보팀을 방문할 예정이다.

12일 현재 확정된 곳은 메리츠종금증권, SK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등이다.

에스에프씨 담당자는 “이번 NDR을 통해 지난 5월 에스에프씨가 지분을 인수한 미국 에이비타와 국내 의료기관간의 협업을 통한 치매치료 분야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기회”라고 밝혔다.

또 “하반기 실적에 본격 반영될 바이오 사업의 구체적 일정과 매출전망도 함께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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