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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어 리그에서 현대차 만난다…현대차, 명문구단 ‘첼시’ 후원

  • 기사입력 2018-06-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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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FC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로 2022년까지 후원
- 유니폼 소매, 경기장에 현대차 로고 노출, 홈구장 차량 전시 등
- “유럽 최고 인기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현대차 브랜드 가치 제고”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세계 최고의 전통과 플레이를 자랑하는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에서 현대자동차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소속 명문 축구클럽 ‘첼시 FC(Chelsea Football Club)’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Global Automotive Partner)’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전통과 경기력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 ‘프리미어 리그’ 소속 구단인 첼시는 영국 런던을 연고로 활동 중이며 1905년 창단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명문 축구단이다.

현대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첼시 FC 소속 선수들. 좌측부터 다비드 루이스 (David Luiz), 올리비에 지루(Oliver Giroud), 티에무에 바카요코 (Tiemoue Bakayoko). [제공=현대차]

현대차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오는 8월 시작되는 2018/2019 시즌부터 2021/2022 시즌까지 4년 간 선수단 유니폼 소매, 경기장 내 광고판 등에 현대차 로고를 적용하고, 홈구장 ‘스탬퍼드 브릿지(Stamford Bridge)’에서 차량을 전시하는 등 첼시와 함께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당장 다음달 23일(현지시간) 열리는 첼시와 호주 프로축구단 ‘퍼스 글로리 (Perth Glory) FC’ 간 친선경기에서도 현대차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드레아스-크리스토프 호프만(Andreas-Christoph Hofmann)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ㆍ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현대차는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축구의 매력을 전해왔다”며 “전통과 인기를 겸비한 세계적인 명문 축구클럽 첼시야 말로 현대자동차의 도전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크리스 타운젠드(Chris Townsend) 첼시 마케팅 디렉터도 “첼시가 새로운 시즌부터 현대자동차라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와 파트너로 맞게 돼 기쁘다”며 “세계 곳곳의 축구팬들을 위해 현대차와 함께 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프랑스 프로축구단 ‘올림피크 리옹(Olympique Lyonnais)’을 후원하는 등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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