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달 2~6일 중소기업 종사자와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3차원 설계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지원하는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의 하나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설계 전문 인력을 키워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차원 설계 소프트웨어의 하나인 ‘유니그래픽스 NX10’을 이용한 중급과정으로, 2일부터 5일 동안 인천TP 갯벌타워 2층 전산교육장에서 오후 2시부터 매일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정원은 20명으로, 교재를 포함한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bitp.or.kr) ‘지원사업’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gkim@ib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서비스디자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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