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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당신청 마감…이통3사, 5G주파수 경매 출사표

  • 기사입력 2018-06-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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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격심사 결과, 8일 통보

5세대 이동통신(5G) 경매의 서막이 올랐다.

이동통신3사는 접수 마지막 날에 일제히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하며 막판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경매에서는 5G 전국망을 구축할 수 있는 3.5㎓ 대역 280㎒폭이 초미의 관심사다. 3.5㎓ 대역에서는 한 이통사가 가져갈 수 있는 최대 폭(총량제한)이 100㎒폭으로 정해짐에 따라, 3사 모두 우선적으로 100㎒ 폭을 써내며 눈치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한다. KT를 시작으로 3시 LG유플러스, 4시 SK텔레콤이 한 시간 간격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시에는 할당신청서와 함께 주파수 이용계획서, 보증금 납부 증거서류, 부정행위 방지 서약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할당신청서에는 각 사가 원하는 대역과 대역폭을 명시해야 한다.

이번 경매에서 매물로 나온 것은 3.5㎓ 대역 280㎒폭, 28㎓ 대역 2400㎒폭이다. 각각 10㎒폭, 100㎒폭씩 블록으로 나뉘어 경매를 진행한다. 1단계 경매에서는 주파수 대역폭을 정하고, 2단계에서는 주파수 위치를 정하게 된다. 경매 시작가격(최저경쟁가격)은 3.5㎓ 대역 2조6544억원, 28㎓ 대역 6216억원 등 총 3조2760억원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접수를 마치면 할당 신청 법인에 대한 적격심사에 들어간다. 재무능력, 주파수 활용 계획의 적정성, 기술력 등을 평가한다. 이통3사 모두 무난히 적격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는 적격심사 결과를 이통3사에 8일 통보하고, 본격적인 경매는 이달 15일 진행한다.

최종 낙찰가는 3.5㎓ 대역에 대한 경쟁강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총량제한이 100㎒폭으로 정해짐에 따라, 무리한 과열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총 낙찰 금액이 4조원을 넘지 않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경매 시나리오에 대한 여러 예상이 있지만 각 사마다 준비한 전략이 다른 만큼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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