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하와이로 불리우는 일본 오키나와가 가고 싶은 여행지로 많은 이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작곡가 겸 가수인 돈스파이크가 나하 공항에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최근 MBC에서 첫방을 한 새 일요 예능프로그램의 오키나와 촬영 후 바로 개인적인 가족여행을 떠난 것. 돈스파이크는 오키나와만의 매력에 빠져 다시 한 번 오키나와행을 택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돈스파이크는 오키나와만의 특별한 액티비티 '푸른동굴 스노쿨링'을 체험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오키나와 푸른동굴 스노쿨링은 일본인 여행객 전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인 자유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관광지였다. 하지만 작년 여름, 일본 현지의 관광업체인 ‘오키나와에세이’가 본격적으로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출시하면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키나와 푸른동굴 스노쿨링의 한국어 대응 상품이 출시된 이후 수만명의 한국인 여행객이 오키나와의 푸른동굴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를 체험한 여행객들이 SNS를 통해 그 즐거움을 공유하면서 오키나와에서 꼭 경험하고 싶은 관광 코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키나와는 전세계적으로도 다이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며, 전문 다이버가 아닌 일반 여행객들도 쉽게 체험을 해볼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돈스파이크가 체험한 오키나와 푸른동굴의 스노쿨링 영상과 사진은 오키나와에세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할 수 있다.
오키나와에세이 관계자는 “심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오키나와의 푸른동굴 스노쿨링이 한국어 상품으로 출시되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한국 여행객들이 꼭 체험해보고 싶은 명소로 소문나고 있다”며 “2017년 업계 최다 한국인 고객을 유치한 무사고업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노쿨링 체험을 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키나와에세이는 다이빙 인스트럭터 자격증을 보유한 배우 변우민이 다이빙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오키나와에세이는 스노쿨링 및 다이빙 상품 출시 외에도 오키나와 렌트카 차량을 최저가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키나와에세이는 오키나와 푸른동굴 스노쿨링 체험객들에게 업계 최대 규모 및 최저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 스탭이 상주하여 언어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주차장, 샤워, 체험장비, 수중카메라 등 일체의 비용을 패키지 상품을 통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오키나와 푸른동굴 스노쿨링 및 렌트카 차량 예약, 오키나와 여행 정보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오키나와에세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