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차세대 융합 예술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예술 해커톤:차세대문화예술교육’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문화예술,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비즈니스 분야 등에서 미래세대 문화예술교육 기반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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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일) 상암동 문화기축기지에서 <예술 해커톤 : 차세대 문화예술 교육> 참가팀 전원이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예술 해커톤 행사에는 총 77명의 10개 팀이 참여했다.[사진제공=예술경영센터] |
최우수는 발사미(Balsami)팀, 루미너스(Luminous)팀 2개팀과 우수상에는 해-하팀, 예민보스팀 총 2개 팀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예술 해커톤은 창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뿐만 아니라 창업지원금(해커톤 결과물 발표 이후 3개월 이내 창업으로 이어지는 경우) 후속심사를 통해 각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총 3000만원을 후속지원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주최, 예술경영센터와 한국문화예술진흥교육원이 주관을 맡았고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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