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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보카도 먹은 물티슈…‘페넬로페 프르미에 아보카’ 출시
[헤럴드경제]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가 아기 물티슈 ‘페넬로페 프르미에 아보카’ 물티슈를 출시했다.

프르미에 아보카 물티슈는 화장품법을 꼼꼼하게 적용하고 피부자극테스트와 안티몬 프리테스트를 모두 완료한 제품이다. 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그린 아보카도의 영양을 담아냈으며 제품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신제품은 천연 펄프 추출물인 친환경 라이오셀 성분을 함유한 쉐리하트 원단을 사용했다. 자연에서 생분해 되는 친환경 섬유로 실크 같은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안전성과 실용성이 향상됐으며 평량 73g의 도톰한 두께로 쾌적한 사용감을 준다. 특히 국가 공인 인증기관 KATRI에서 안티몬 프리 인증을 획득, 유해발암물질인 안티몬으로부터 안전하며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모두 완료한 유아전용 원단을 엄선해 생산된다.

프르미에 아보카 라인은 캡형과 리필형으로 구성됐으며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을 첨가해 피부 수분활력을 더해준다. 또한 마지막 한 장까지 깔끔하게 뽑아 쓸 수 있는 인터폴더 라인 공법을 채택, 한 번에 여러 장씩 뽑히는 불편함을 방지한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페넬로페 물티슈 전 라인 모두 타사 제품 대비 두 배 이상의 생산 시간이 걸리는 단독 원단을 사용한다”며 “피부자극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안티몬 프리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한 유아 전용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퍼스트터치는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가습기의 살균제나 물티슈의 방부제 성분 등이 영유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더퍼스트터치는 소비자의 믿음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복지 및 사회 공헌 및 후원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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