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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작-윈드러너Z] 국민게임 ‘윈드러너’의 귀환! 함께하는 스릴만점 레이스 ‘출발~’


- 짜릿한 손맛과 다양한 즐길거리 '눈길'
- 협동ㆍ경쟁 가미한 완성형 런게임 등장 


● 장   르 : 모바일 런게임
● 개발사 : 조이스튜디오
● 배급사 : 조이맥스
●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iOS
● 출시일 : 2018년 5월 29일


5,000만의 런닝메이트 '윈드러너'가 새단장을 마치고 5년만에 돌아온다.
조이맥스가 5월 말 출시를 예고한 '윈드러너Z for kakao(이하 윈드러너Z)'는 지난 2013년 출시된 국민 런게임의 원조 '윈드러너'의 정통성을 계승한 3번째 후속작이다.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특성은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스토리 등 다양한 모드를 추가해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다양한 소환수와 타는 펫 등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즐거움까지 함께 담았다.
특히, 모바일 런게임 최초로 멀티플레이 모드를 도입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친구 및 다른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달리며 협동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길드 배틀' 등 경쟁 콘텐츠도 마련돼 있어 다른 유저들과 자웅을 겨루며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재미도 있다.
 



'윈드러너Z'는 원작의 강점인 간편한 터치 조작을 통한 편의성은 그대로 살리고, 세련된 디자인과 화려한 이펙트로 보는 재미까지 사로잡았다. 경쾌한 달리기 모험은 물론 다양한 소환수와 타는 펫 등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풍성해진 '윈드러너'
'윈드러너Z'는 무작정 달리기만 했던 원작과 달리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가미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스토리 모드'에서는 5개의 개성 넘치는 지역에서 펼쳐지는 25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캐릭터 별 스킬 튜토리얼 기능을 하며,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최종 스테이지에 마련된 '보스전'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스전은 강력한 보스와 대결하는 '배틀 형식'과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한 '보너스 형식'으로 나뉜다. 배틀 형식에서는 장애물을 피하고, 보스를 공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해 전투를 펼치며, 보너스 형식에서는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맞게 플레이하며 각종 추가 재화를 획득하게 된다.
 



특히, 수집과 조합의 재미를 높인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유저는 '스토리 모드'를 제외한 다양한 모드에서 캐릭터와 소환수, 유물, 타는 펫으로 구성된 나만의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화려한 이펙트로 수집욕을 자극하며, 각각 고유 스킬을 겸비하고 있어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모든 등장인물을 위한 코스튬이 마련돼 있으며, 꾸미기는 물론 보너스 점수까지 획득할 수 있다.  

함께 달리는 재미
'윈드러너'가 널리 사랑받던 시절, 게임을 즐기던 이들의 관심거리는 고득점이었다. 친구의 기록 경신을 보며 그 점수를 넘기 위해 게임을 붙잡던 기억이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동시에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구현하기 어려웠던 스마트폰 보급 초기 환경을 아쉬워하는 이들도 있었다.
 



5년이 지난 지금, 새단장하며 돌아온 '윈드러너Z'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탑재해 눈길을 끈다. 게임 내 '챔피언쉽 모드' 모드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싱글 모드'와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달리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바로 그것이다. 
'멀티플레이 모드'는 4명의 유저가 함께 실시간으로 달릴 수 있는 협동 모드로, 같이 달린 이들 모두 추가 보너스 점수를 받는다. 4인 매칭을 기본으로 하며, 대기실에서 친구와 매칭 진행 시 2명 혹은 3명으로도 달릴 수도 있다. 
 



유저 간 경쟁 콘텐츠인 '길드 배틀' 역시 4인이 팀을 이뤄 진행하며, 순위에 따라 트로피를 제공한다. 각종 장애물을 피하며 빠른 시간 안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스피드런 모드'와 파이어ㆍ아이스볼을 피해 오랜 시간 생존하는 '서바이벌 모드', 제한된 환경에서 피코피코 몬스터를 처치하며 경쟁하는 '피코피코 헌팅 모드' 등 3가지 구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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