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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중개 어플 여보야, 신규 TV -CF 공개 ‘화제’

결혼중개 어플 여보야 CF 남자 편 (제공 = 인포렉스)

최근, 결혼중개 어플 여보야가 새로운 TV - CF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CF는 ‘내 여보야는 내가 직접 찾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남녀 시리즈물로,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이 일상 속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를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위트 있는 연출로 풀어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시리즈 ‘남자 편’은 무료한 주말 오후 공원을 거닐며 무작정 인연을 기다리기만 하던 남자가 결혼 배우자를 직접 찾을 수 있는 스마트한 결혼중개 서비스 ‘여보야’를 사용하고 성혼에 성공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그렇게 기다리기만 하면 하늘에서 신부감이 뚝! 하고 떨어지니?”라는 카피와 함께 하늘에서 뚝 떨어진 축구공에 머리를 맞는 남자 주인공의 진지하고도 능청스러운 표정에서 곳곳에 숨겨진 색다른 재미 요소 또한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이번 여보야 신규 TV CF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상황과 여보야 앱을 사용하면 내 손으로 딱! 내 마음에 쏙! 드는 배우자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15초 짧은 영상 속에 부드럽게 녹여내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여보야 CF ‘남자 편’은 공개된 이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웃프네요. 남자주인공 저인줄” “저도 지금 35년째 기다리는 중” “여보야에서 신부감 뚝 떨어지나요“ ”여자 편 주인공분 너무 이쁜데요!“ ”지금 바로 가입합니다 고고“ 등 많은 댓글을 달며 긍정적인 평을 하고 있다.

여보야를 제작한 ㈜ 인포렉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CF 영상에서는 재미와 공감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필두로 여보야만의 차별화된 셀프매칭 시스템을 강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라며 “이번 온에어를 기점으로 여보야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굳히는 동시에 성혼율 상승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보야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신개념 결혼 중개 서비스로, 론칭 2년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70만 건, 사용자 수 43만 명, 성혼후기 1,800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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