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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슬레 거버, 양평쌀로 만들었다…거버 오가닉 쌀떡뻥
-네슬레 거버 최초 Made in Korea
-양평 유기농 쌀 제조…Non-GMO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150년 전통의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뷜프)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는 네슬레는 양평의 유기농 쌀로 만든 건강 스낵 ‘거버 오가닉 쌀떡뻥’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거버(Gerber)가 유기농 양평쌀로 만든 아이용 스낵을 만들었다.
네슬레는 세계 1위 베이비푸드 판매 기업으로 식품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자체적으로 매우 엄격한 식품 안전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이 내부 기준은 국내 법적 기준보다도 까다롭게 설정, 관리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거버 오가닉 쌀떡뻥 역시 원재료의 중금속 및 245가지 이상의 잔류 농약 검사와 유해요인 테스트는 물론, 제품의 질식 위험성 조사 등 네슬레의 까다로운 안전 점검 과정을 모두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거버 오가닉 쌀떡뻥은 글로벌 기업 네슬레가 100% 국내 재료만을 엄선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건강 스낵이다. 주재료가 되는 유기농 쌀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청정지역 양평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쌀만을 사용했다. GMO(유전자 변형 식품)을 첨가하지 않아 믿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또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제조해 표면이 매끄럽고 입 안에서 쉽게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아이의 첫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네슬레코리아 거버 마케팅 담당자는 “‘거버 오가닉 쌀떡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네슬레 거버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생산하고 선보이는 의미 있는 제품으로, 출시 준비에만 만 2년이 소요되었을 정도로 안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네슬레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과 우수한 품질의 국내 유기농 쌀이 더해져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육아맘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 스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버 오가닉 쌀떡뻥은 ▷거버 오가닉 쌀떡뻥 퓨어 라이스 ▷거버 오가닉 쌀떡뻥 단호박 2종류로 출시됐으며, 1봉지당 가격은 4300원이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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