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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심잡기’ 나선 정치인들…부처님오신날 일제히 사찰 방문

[헤럴드경제] 여야 지도부가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22일 각 정당에 따르면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서울 조계사 법요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대구 동화사를,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광주 지역 사찰을 각각 방문해 부처님오신날의 뜻을 기린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주요 후보들도 ‘불심(佛心) 잡기’에 나선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박원순, 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나란히 조계사 법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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