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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년의 날’ 워너원 박지훈·아이오아이 김소혜도 받고 싶은 ‘최고의 선물’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오늘(21일)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나라에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문헌에 의한 성년의 날의 유래는 고려 관종 16년(서기 965년)에 태자 주에게 원복을 입혔다는 데서 비롯된 걸로 전해져 온다. 이후 1973년 3월30일 법정 기념일로 제정 됐고 2년 뒤인 1975년 4월 28일에 기념일자는 5월 6일로 변경했다. 그러다 다시 1984년 9월에 현재의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기념날짜를 변경했다.

올해 성년이 된 1999년생 아이오아이 김소혜 SNS캡처.

성년의 날을 맞아 최고의 선물을 찾기 위해 너도나도 분주히 머리를 굴려 보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다. 무조건 비싼 고가의 선물보다는 성년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진심이 담긴 선물과 함께 그동안 대중에게 가장 사랑 받아왔던 선물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살펴보자.

먼저 성년이 된 여자 친구에게 가장 많이 주는 선물은 꽃으로 그중 장미가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미는 열정과 사랑이 지속되라는 의미를 지닌다.

두 번째는 향수 선물로 아름다운 향기처럼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키스는 성년이 되어 책임감 있는 사랑을 하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올해 주민등록상 성년이 되는 나이는 1999년생으로 만 19세이다. 성년 의식을 치르는 연예계 스타는 보이그룹 워너원 박지훈, 트와이스 쯔위, 아이오아이 김소혜, 위키미키 최유정, 구구단 미나 등이 있다. 배우 김유정, 김소현, 진지희 등도 올해 성인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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