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계약이 오늘(17일)까지 진행된다.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둔 이 아파트의 계약은 계약금(10%),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진행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30명(당해 기준)이 청약을 신청, 평균 17.13 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에 당해 지역 마감됐다. 가장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 타입으로, 55가구 모집에 1,39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5.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구성되며 총 632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339가구다. 특히 단지는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구리역환승센터(가칭)으로 탈바꿈 될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CGV 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며,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 초∙중∙고교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구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