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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징검다리 연휴 맞아 먹거리 최대 40% 할인
- 1등급 한우, 나들이용 먹거리 등 할인 행사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먹거리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캠핑 등 야외활동시 부담 없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미트 파티(Meat Part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밥과 치킨, 초밥 등 봄나들이 먹거리 기획전과 스킨케어 1+1 행사도 함께 열린다. 

롯데마트에서 17일부터 할인 판매하는 한우등심 조리 연출컷 [제공=롯데쇼핑]

우선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 등심(100gㆍ냉장)’과 ‘1등급 한우 불고기(100gㆍ냉장)’ 등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제공한다. 롯데ㆍ신한ㆍKB국민ㆍNH농협카드 사용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주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국내산 돼지 LA식 갈비(1㎏ㆍ냉동)’를 엘포인트 회원에 1만1400원에, ‘양념 돼지 불고기ㆍ고추장 불고기(각 100gㆍ국내산)’를 각 720원에 선보인다.

봄나들이를 위한 먹거리 기획 행사도 풍성하다. ‘마리김밥(1개)’을 1200원에, ‘큰치킨(900g내외ㆍ국산)’을 7900원에, ‘스페셜 모둠초밥(18입ㆍ1팩)’을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종류의 빵을 한 팩에 담은 ‘피크닉 세트(12입ㆍ1팩)’는 51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매장 내 입점한 마몽드,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등에서는 선크림 1+1 또는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올 5월은 징검다리 연휴 등으로 고객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가계 부담도 함께 늘고 있다”며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와 풍성한 혜택으로 가계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오는 22일까지 국내산 삼겹살, 목심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바비큐 총집합’ 행사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은 ‘싹쓰리 데이’ 행사를 통해 신선식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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