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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 브런치 열풍···간편하게 요리하는 ‘브런치템’ 인기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최근 ‘홈 브런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홈 브런치’는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이른 점심을 뜻하는 브런치(brunch)의 합성어로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를 뜻한다. 이러한 ‘홈 브런치’ 열풍은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때우더라도 브런치 카페에서 먹는 것 처럼 예쁘게 차려 먹고자 하는 사람들의 증가와 일상에서도 소소하게나마 여유로움을 누리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가 더해져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조리도구인 ‘브런치템(brunch+item)’이 함께 이목을 끌고 있다. 한 개의 프라이팬으로 팬케이크, 달걀프라이, 베이컨 등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분할 브런치팬부터,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조리할 수 있는 와플기계와 에어프라이어까지 그 형태도 다양하다.


3개의 칸으로 분할돼 있어 여러가지 요리를 한번에 빠르고 편리하게 조리할수 있는 PN풍년 ‘블랙로카IH 3 in 1’은손주물공법으로 열보존성이 우수하고 인덕션을포함한 모든열원에서 사용 가능한 브런치팬이다. 베이컨, 소시지 같은 식재료에 그릴마크를 내 조리할 수 있는 ‘그릴존(Grill Zone)’과 달걀프라이, 핫케이크 등을 조리하는 ‘에그존(Egg Zone)’, 스크럼블에그나 채소구이에 적합한 ‘플랫존(Flat Zone)’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어느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은 쿠진아트‘버티컬 와플 메이커’는 세로형디자인으로 반죽이 넘치거나 새지않아 사용이 편리한 와플기계다. 집에서도 브런치 카페에 온 것처럼 전문적인 와플을 구을 수 있는 기계로, 논스틱(Non-stick) 코팅 플레이트로 반죽이나 와플이 잘 눌러붙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총 5단계 굽기 기능으로 취향에 따라 연한 굽기부터 진한 굽기까지 선택해 와플을 구울 수 있다.

맛과 함께 건강도 잡을 수 있는 브런치 메뉴에는 에어프라이어가 제격이다. 필립스코리아‘비바컬렉션에어프라이어’는겉은바삭하고속은부드럽게익혀주는에어프라이어다.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인 ‘터보스타 에어스톰’으로 최소한의 기름으로 재료를 고르게 튀겨줘 튀김, 구이, 베이킹 등 다양한 저유분 요리가 가능하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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